> 고객서비스 > 공지사항
작성자 MoveOne 날짜 2008-10-27
제목 해외이사전문회사 - 한국경제신문기사인용
내용

해외이사와 리로케이션 서비스를 취재한 기사발췌건으로 일양무브원은 유럽의 선진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해외 이사

이민을 갈 때 빼놓을 수 없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해외이사 업체를 고르는 일이다. 소규모 이사 업체들이 난립해 있지만 믿을 만한 정보를 구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해외 이사업체 수가 대략 12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이사 업무를 하려면 '복합운송주선업' 면허를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추정한 수치다. 해외 이사 업체가 대부분 가입하고 있는 한국국제물류협회의 회원 수만 해도 760여곳에 이른다.

이처럼 해외 이사 업체가 많은 것은 신규 진입이 쉽기 때문이다. 한 해외 이사 업체 관계자는 "책상과 전화, 경리 한 명만 있으면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 라고 말한다. 대부분 국내 이삿짐 센터에서 물건을 싸주고 복합운송주선업체가 해외 통관 업무를 대행하는 형태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단체로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외에 17개 선두권 업체가 모여 설립한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가 있다.

해외 운송은 큐빅미터(Cubic Meter)라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1m인 정육면체에 해당하는 가상의 공간을 견적 단위의 기본으로 삼는다. 이삿짐이 컨테이너에 실려 가기 때문에 부피에 비례해 가격이 매겨지는 것이다. 운송비용과 운송 시간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난다. 해외 이사 업체들은 마케팅 수단으로 인터넷을 가장 선호한다. 한정된 소수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는 비교 견적을 제공하는 사이트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화물 운송이라는 개념을 뛰어 넘어 사람과 생활 터전의 이동에 초점을 맞춘 '리로케이션(relocations)서비스를 내세우는 기업도 등장하고 있다. 유럽의 대표적인 리로케이션 업체인 무브원(Move One Relocations)은 지난해 국내에 진출해 일양익스프레스와 합작으로 '일양무브원'을 설립했다. 이 업체 신상훈 부팀장은 " 리로케이션은 단순히 이삿짐을 운송하는데 그치지 않고 주택 구입, 시내 오리엔테이션, 계좌 개설 등 현지 정착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종합이주 서비스" 라고 설명한다.



장승규 기자 skjang@kbizweek.com

한경비즈니스 2008년 9월발행